자청의 퓨전 무협 소설 『시공천마』 제 2권.
인류생존보호군 특수제거대 대장 이환, 슈퍼컴퓨터 무궁화의 음모에 빠져 핵폭발과 동시에 청와대와 함께 시공간의 틈으로 빨려 들어가다!
그리고 청와대 안 유일한 생존자 이환의 눈앞에 펼쳐진 1371년 어느 중국 땅!
“신이라고 믿는다면, 신이 되어주지. 무조건적인 착한 신을 기대했다면 슬픈 일일 거야. 주제를 모르는 것은 강철 따위로도 충분하니까!”
이환, 천마(天魔)의 마학을 이어 무림의 신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