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업

인정업

  • 자 :이수익
  • 출판사 :리더북스
  • 출판년 :2013-05-1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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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동안 산전수전 겪으면서 조직생활을 하고 기업을 진두진휘했던 백전노장이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기업의 생존전략을 구상하는 경영자 및 관리자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되새겨 정리한 비밀 노트를 공개한다.

이 책은 세계 초일류기업과의 두 차례에 걸친 합작 경험을 통해 선진 이론과 현장 실무를 몸소 체득한 저자가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식견, 탄탄한 이론에 근거하여 오래 사랑받는 조직과 개인의 핵심적인 3가지 키워드로 ‘인(人), 정(情), 업(業)’을 꼽고 이와 관련된 종합적이면서도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정?업, 즉 인간경영과 정보(테크놀로지), 소명(장인정신)은 불확실한 미래, 동일함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남다른 가치를 만들어야 할 핵심 요소이며, 조직과 개인의 생존전략의 본질이자 미래의 방향이다.

‘사람과 정보가 수반되어야 하는 사업에서 어떻게 혁신과 원칙을 지켜낼 것인가?’ ‘위기의 시대에 어떻게 하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가?’의 문제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인정업』 이 책은 강력한 통찰과 뚜렷한 로드맵을 보여주고자 시도한다. 특히 이 책은 보험?금융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조직의 운영원리에 대한 깊은 안목과 함께 이를 활용하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산업에서 최고의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들, 혁신과 원칙을 지켜낸 선진 기업들엔 3가지 키워드가 있다!



35년 동안 조직생활을 하고 기업을 진두지휘했던 저자는 초일류기업과의 두 차례에 걸친 합작 경험을 통해 선진 이론과 현장 실무를 몸소 체득하고, 세계적인 기업을 이끄는 CEO들과 일하는 과정에서 일관된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들의 성취의 비결엔 3가지 키워드, 바로 인(人)?정(情)?업(業)이 있었던 것이다.

이 책 『인정업』은 이 세 가지가 불확실한 미래, 동일함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남다른 가치를 만들어야 할 핵심 요소이며, 조직과 개인의 생존전략의 본질이자 미래의 방향임을 제시하고 있다.





인(人)?정(情)?업(業), 당신은 이 셋에서 남다른 가치를 만들고 있는가?



‘인?정?업’ 세 글자는 ‘사람(인간경영) + 정보(테크놀로지) + 소명(장인정신)’을 나타낸다. 저자가 20여 년 전 보험업에 입문할 때 업계의 선배들은 보험업을 사람과 종이에 의해 이루어지는 산업이라는 뜻으로 ‘인지(人紙) 산업’이라고 불렀다.

1990년대 인터넷에 의한 온라인 정보시대가 펼쳐지면서 보험업은 종이 대신 정보가 들어 선 인정(人情), 사람과 정보기술의 산업으로 개칭되었다.

그러나 인생 20년을 보험에 바친 저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었냐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소명(calling) 의식’이라고 말해 주고 싶다고 했다. 보험이야말로 가정의 행복을 보장하는 지상의 복음이라고 생각하는 종교적 자세가 없이는 형체가 없는 개념의 상품을 고객에게 전파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상품이 아닌 마음을 파는 것이다.

결국 저자는 ‘인?정?업(人?情?業)’ 세 가지의 결합이 보험산업의 본질이자 미래의 방향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또한 인정(人情)은 한 단어로 붙여 쓰면 사람의 마음을 뜻한다. 따라서 ‘인?정?업’은 사람의 마음을 관리하는 사업인 휴머니지먼트(Humanagement), 즉 인간경영의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가정의 안전을 담보하는 사회복지의 수호자로서 사명감을 가진 보험 전문인을 육성하고 그들이 자신의 일을 즐기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인간경영이 보험회사가 지향해야 할 휴머니지먼트인 것이다.





경영학 원론에 없는 현장 경영자의 비밀 전략 노트



저자는 기업 현장에서 산전수전 겪은 백전노장이다.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지만,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기업의 생존전략을 구상하는 관리자, 경영자로 일할 때 경영학은 원론일 뿐이었다. 그는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되새긴 것을 노트에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20년 후 이 책을 내면서 진귀한 자료가 되었다. 틈틈이 기록한 노트에는 과거에 대한 반성과 현재에 대한 각성이 있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고뇌가 담겨 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새로운 시대의 시장을 정확히 예측해 대응 전략을 완벽하게 구상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도 불가능한 작업이다. 아무도 겪어 보지 않은 미래의 길,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들어가면서 완전한 지도를 구할 수는 없다. 그러나 과거와 완전히 단절된 미래는 있을 수 없다. 같은 소비자를 상대하며 다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했던 앞서가는 타 업종의 선례와 경험에서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과거를 자기 반성적인 눈으로 돌이켜 보는 반면교사적 자세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기회로 맞는 시나리오를 만들 수도 있다.”

시장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 상품과 서비스의 효율화 및 차별화에 골몰하는 경영자의 생각이 가감 없이 그대로 전해진다. 한마디로 스스로를 반면교사로 생각하며 전문가의 길을 모색하는 현장 경영자의 독백인 셈이다.

20년 동안 보험업계에 종사하면서 얻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계의 고민과 대책을 흥미롭게 기술한 이 책에 몰입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오랜 경험을 통한 통찰과 안목으로 불확실한 미래 또한 훌륭한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경영과 관리비법을 알려주는 지침서이기 때문이다.

35년의 기업생활에서 얻은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식견은 경영의 새로운 해법을 찾는 CEO와 관리자에게 뚜렷한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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