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않으면 좋은 말

하지 않으면 좋은 말

  • 자 :이현성 편저
  • 출판사 :스타북스
  • 출판년 :2014-01-2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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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좋은 자리의 흥을 깨며 한심하고 모자란 인간 취급을 받은 적이 있는가?



논리적으로 말하기란 훈련의 결과이다. 친구들과 하는 잡담이나 자기 과시와 같은 말이 아니라 기승전결의 과정이 있는 대화, 상식적으로 의견을 전달하는 대화, 합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대화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훈련의 결여 때문이다.

서양의 경우 교과 과정 자체가 자신의 생각을 발언하는 일이고, 학습 과제 자체가 배운 내용들을 자기의 생각으로 소화하고 정리하는 에세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논리적인 말하기와 쓰기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어린 시절부터’ ‘당연하게’ 이루어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들에겐 표현이라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교실에 앉아 시험에 나올 내용과 그 답들을 주입받으니, 자기의 발언에 대해 과한 부담을 느끼고 힘들어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럼에도 사회에 나오면 똑 부러진 말하기 기술이 요구되고 또 그것을 해내야 한다. 당연히 우리에게는 성숙한 사고를 하고 성숙하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 책은 아픈 사람의 병명을 정확하게 진단해 주는 의사와 같이 ‘공정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잘못된 화법을 구사하는 이들을 비판하고, 적재적소에 맞는 말하기 기술을 몰라 갈 길이 어딘지 허둥지둥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평소 말하고 나서 ‘그때 그렇게 말했어야 해…’ 하며 후회하거나 자신이 사람들에게 왜 외면당하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해 힘든 경험이 많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기 바란다. 각 주제 끝에는 ‘이렇게 대처하자’ ‘혹시 내가 그런 사람일까?’라는 제목으로 다른 사람의 잘못된 대화법에 대처하는 법과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부족한 대화 기술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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