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노인과 바다

  • 자 :어니스트 헤밍웨이
  • 출판사 :왓북
  • 출판년 :2014-08-2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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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무엇일까?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삶. 그 삶 속에서 인간은 무엇을 이루며 살아가는 것일까?

인생의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는 지극히 인간적인 한 노인의 이야기.

평생을 바다에서 살았지만, 홀로 사투를 벌이며 잡은 거대한 고기. 그 고기를 지키려는 한 노인의 처절한 몸부림.





헤밍웨이의 불후의 명작. 감동의 고전.





『노인과 바다』는 헤밍웨이의 마지막 소설로, 거대한 물고기와 사투를 벌이다가 뼈만 남은 잔해를 끌고 들어오는 늙은 어부의 이야기다. 불굴의 정신과 고상한 모습을 간결하고 힘찬 문체로 묘사한 단편소설로, 출간되자마자 비평가들과 동료 작가들, 일반 독자들에게 폭넓은 찬사를 받았다. 헤밍웨이는 1951년 10월 이 소설을 출간한 출판사 사장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소설은 내가 평생 동안 작업해 온 산문 작품입니다. 쉽고도 단순하게 읽힐 수 있고 길이가 짧은 것 같지만 가시적 세계와 인간 영혼 세계의 모든 차원을 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서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작품입니다.” 스페인 내란을 소재로 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940)를 출간한 뒤 10년간의 침묵을 깨고 『강을 건너 숲속으로』(1950)라는 장편소설을 출간했지만 냉담한 반응과 완전한 실패작이라는 혹평만 받았다. 이후 1년여 만에 완성한 『노인과 바다』는 헤밍웨이에게 더욱더 각별한 의미가 아닐 수 없었다. 그의 작가적 명성을 회복시킨 것은 물론 세계문학상 불후의 명작으로 손꼽히며 오늘날까지 수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헤밍웨이는 1940년경부터 쿠바의 수도 아바나 근처에 거주하면서 자기 소유의 낚싯배를 타고 다니며 바다낚시를 즐기곤 했으며 자신의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구성했다. 감정을 절제한 짤막한 대화와 독백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소설은 헤밍웨이의 작가적 특징과 기법 그리고 인간관을 훌륭하게 압축하여 잘 보여주고 있다. 『노인과 바다』는 간단한 줄거리와 단순한 문체로 감성을 자극하는 가장 인간적이고 사적인 이야기로 감동을 자극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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