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구들의 만행을 보다못해 검을 빼어들고 혈전의 선봉에 선 남궁호. 대마도 정벌이라는 혁혁한 전과를 올리는 동안 중원은 악마의 발톱 아래 신음하고 있었다. 수천년간 계속된 귀암요맥과 광명천계의 대혈전을 앞두고 얻은 천황검 ! 한족의 시조 환웅천황이 남긴 한 자루 천황검으로 혈겁의 목을 베고 아무도 모르게 떠난 남궁호, 영원히 한족을 보호하기 위하여 거란과 여진족을 막아서는 보루가 되었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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