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 ‘매드팻’ 신드롬을 일으킨, 시청률 1위 영국 드라마 원작소설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 ‘매드팻’ 신드롬을 일으킨, 시청률 1위 영국 드라마 원작소설

  • 자 :레이 얼
  • 출판사 :애플북스
  • 출판년 :2014-11-0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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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팻’ 신드롬을 일으킨, 시청률 1위 영국 드라마 원작소설

뚱뚱한 4차원 소녀 레이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뚱뚱하든, 못생겼든, 성격이 4차원이든

“우리는 누구나 조금씩 행복할 권리가 있고,

누구나 조금 더 웃을 자격이 있다” by 레이



엽기발랄 뚱보 소녀 레이 얼의 좌충우돌 17세 성장 보고서!



2013~2014년 영국 E4 채널에서 시즌 1, 2를 인기리에 방영한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원작 소설!



☆드라마 홈페이지 UK

http://www.channel4.com/programmes/my-mad-fat-diary



☆네이버 검색창에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를 치세요.




우리나라에 ‘응답하라 시리즈’가 있다면 영국에는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My mad fat diary 시리즈’가 광풍을 몰고 왔다! 1980년대 말 고등학생을 보냈던 뚱뚱한 소녀의 일기소설이 2013년, 드라마로 각색돼 전 유럽 여성과 틴에이저에게 ‘매드팻’ 신드롬을 일으킨 것. 조금 나이 든 세대에게는 추억 되살리기의 감성을, 여전히 입시와 연애 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십대에게는 진한 동질감을 주는 드라마다. 여주인공 레이 얼 역할의 코미디 배우 샤론 루니의 뛰어난 연기와 이 드라마로 십대의 아이콘이 된 남주인공 니코 미랄레그로의 쿨한 매력도 인기 요인 중 하나였다.

소설《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는 에피소드 위주의 드라마와 달리 주인공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시니컬한 영국식 유머가 더 생생하게 살아 있다. 일상의 작은 사건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춘기 소녀의 감수성과 솔직하고 위트 넘치는 문체가 커다란 감동과 웃음을 자아낸다.

예쁘지 않은 외모에 우울증과 폭식으로 키 162센티미터, 몸무게 92킬로그램이 된 주인공. 처음엔 학교에 적응 못하는 외톨이였지만 매력적인 성격과 유머로 점차 친구들에게 인정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십대가 느끼는 혼란, 입시 부담감, 친구에 대한 질투, 좌절, 외로움, 우정, 첫사랑의 설렘 등이 고스란히 일기장에 담긴다. 십대의 낮은 자존감과 불안함을 우정으로 격려 받으며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성장소설, 여자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공감소설이다.



“여기 쓴 내용은 전부 사실이다. 사람들의 이름을 바꿔놓긴 했지만 모두 실제 인물들이다. 일기를 다시 읽어보니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그래서 단어 하나하나까지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졌다. ‘성격 좋고 쾌활하다’는 딱지를 붙이고 사는 넉넉한 소녀들이 여전히 사방에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소녀들에게 (그리고 그 밖의 모든 이들에게) 결국은 모든 일이 잘 풀릴 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뚱뚱하고 정신이 나간 데다 열일곱 살이나 되어서도 여전히 모태솔로인 여자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 거라고.” -작가의 프롤로그





드라마와 함께 보면 더 재미있는 너무도 솔직한 심리 묘사,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대 배경



드라마는 각 캐릭터들이 입체적으로 그려져 재미를 더하지만 섬세한 심리 묘사는 부족한 편이다. 반면 이 소설은 일기 형식으로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레이의 심정을 거침없이, 민망할 정도로 솔직히 그려내 독자의 몰입도를 깊게 한다. 또 읽으면 읽을수록 듣고 싶어지는 80년대 말 유럽 히트 음악 이야기와 중국 천안문 사태, 베를린 장벽 붕괴 등의 굵직굵직한 사건도 함께 등장해 소설적 재미를 완성한다. 일기의 소유자인 주인공 레이, 개성(?) 넘치는 레이의 엄마, 레이의 이해심 많은 베스트프렌드 모트, 퀸카 여왕벌 베서니, 시크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속 깊은 훈남 핀 등 소설 속 등장인물과 드라마 출연 배우들을 비교해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십대를 위한, 십대를 지나온 모든 여성을 위한 공감 소설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는 ‘눈물과 동시에 미소를 짓게 된다’ ‘이 소설을 재미없어 할 여자는 없다’라는 아마존 독자평처럼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 가는 스토리다. 뚱녀도 사랑을 하고 싶고 친구들과의 우정 때문에 고민하며, 말 한마디에 상처받는다. 그러나 뚱녀라는 생각 때문에 성격 좋은 척하며 과도한 피해망상으로 고민한다. 자신만의 콤플렉스(없는 사람도 있나?)로 고민하는 여성이라면 심각한 상황에 눈물짓다가도 어디서든 툭툭 튀어나오는 레이 얼의 엽기발랄 유머본능에 결국 웃음을 터뜨리고 말 것이다. 저자의 진짜 십대 시절 이야기를 생생하게 소설화했기에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어 레이 얼과 함께 울고 웃게 된다.《브리짓 존스의 일기》, 《쇼퍼 홀릭》의 인기를 뛰어넘는 영국식 블랙 코미디 소설의 결정판이다.



예쁜 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학교에서 인기 있는 여학생이

내 소설을 읽고 자신도 스스로를 끔찍하게 생각했다는 이야기를 보내온 적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십대 때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 저자 레이 얼, 〈매트로 영국〉 기사에서





레이와 그녀의 친구들이 보낸 끝내주는 1년간의 기록!



찰스 황태자와 다이아나 황태자비가 여전히 부부로 살고 있는 1989년. 영국 시골마을 링컨셔에는 두 번 이혼한 엄마, 귀먹은 흰 고양이와 살고 있는 포동포동한 여고생 레이가 있었다. 레이는 우울증과 섭식장애로 3개월간 정신병원에 있다가 집으로 돌아온 상태. 부모의 이혼과 엄마에 대한 불만, 애정결핍으로 미친 듯이 음식을 먹어 정서불안한 뚱녀가 됐지만 친구들과 잘 지내고 남자친구에게 사랑 받고 싶어 하는 보통의 여고생이다.

퇴원 후 지루하게 지내던 중 친구인지 적인지 애매모호한 퀸카 베서니와 어울리게 되면서 잘나가는 무리에 끼게 되고 화통한 입담으로 친구들 사이에 인기를 모으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고민거리는 많다. 인기 많고 잘생긴 남학생을 짝사랑하면서 마음앓이 하고, 베서니와는 싸웠다가 화해했다가를 되풀이하고, 다이어트 계획은 맨날 망하고, 엄마와는 사사건건 부딪힌다. 그 가운데 새롭게 사귄 친구들과 우정을 키워가고, 로맨스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되는 레이. 열일곱 살의 끝자락, 그녀는 여전히 뚱뚱하지만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커지면서 또 다른 미래로 나아갈 결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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