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로 떠난 지중해 일주 여행

크루즈로 떠난 지중해 일주 여행

  • 자 :이규금, 김경순
  • 출판사 :더플래닛
  • 출판년 :2015-02-2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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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로 떠난 지중해 일주 여행》은 저자들이 158일간의 세계 일주 여행 중 21일간 지중해 크루즈를 한 여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트럭 타고 떠난 남부 아프리카 캠핑여행》과 《렌터카로 떠난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에 이어 세 번째 여행기이다.

크루즈 여행은 아주 편한 여행 수단이다. 지금까지의 캠핑여행이나 렌터카 여행과는 달리 이동 걱정, 먹거리 걱정, 숙소 정하는 걱정이 없다. 매일 짐을 싸고 풀지 않아도 되는 조금은 호사스러운 여행이기도 하다. 오랜 여행 중에 우리 부부는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 위해 세계 일주를 떠난 지 56일째부터 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하기로 한 것이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떠나 다시 바르셀로나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지중해 서부를 지나 대서양까지의 10일간의 크루즈 여행과 곧이어 11일간의 지중해 동부 크루즈 여행을 하였다. 크루즈 여행의 여정은 먼저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프리카의 모로코를 거쳐 대서양에 있는 그란 카나리아 제도의 라스팔마스와 마데이라의 푼샬을 돌아 다시 말라가를 거쳐 바르셀로나로 돌아오는 10일간의 여정이다. 그리고 다시 이탈리아, 그리스, 터키, 이집트를 돌아 몰타를 거쳐 바르셀로나로 돌아오는 11일을 합쳐 총 21일간의 긴 여정이다. 지중해를 서쪽으로 한 바퀴, 동쪽으로 한 바퀴 도는 코스이다. 고대는 물론 중세까지 유럽과 아프리카의 패권을 다투던 역사적 현장과 동서양의 상업교류 중심지들을 둘러보며, 과거 역사적 사실도 되돌아보면서 그 감회를 하루하루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책이다.

저자들과 같이 크루즈로 지중해를 옮겨 다니며 여행하다 보면 지중해 연안의 아름다운 도시들과 치열했던 격전의 현장들을 넘나들면서 그 역사적 현장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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