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짜증이 나지?

왜 자꾸 짜증이 나지?

  • 자 :양지안
  • 출판사 :스콜라
  • 출판년 :2015-08-1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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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짜증 내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의 원인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




1. 짜증 날 때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을 동화로 만날 수 있다.

2. 스트레스를 스스로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3. 자기 감정에 대해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대하는 자세를 알려 준다.





“아이들의 짜증에는 다 이유가 있다!

짜증 내는 원인을 알아보고 재미있게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알려 준다!”




아이들은 자신이 왜 짜증 나는지 이유를 모를 때가 많다. 왜 그렇게 짜증을 내냐고 물어보면 ‘그냥 기분이 좋지 않아서’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 감정을 깊이 들여다보는 기술이 부족하고, 표현하는 방법도 서툴기 때문에 그냥 기분이 나쁘고, 짜증이 나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차곡차곡 쌓여서 짜증으로 표현된다는 걸 아이들이 모를 뿐이다.

그럼, 눈에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하면 잘 풀 수 있을까? 우선 내가 왜 짜증을 내는지, 나를 힘들게 하는 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주변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고, 그림을 그리면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풀리는 걸 보여준다. 또 부록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운동을 하거나 수다를 떠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알려 주고, 평소에 자신에게 맞는 취미 생활을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시한다.





“자꾸자꾸 짜증 나? 뭐든지 잘하려고 하지 마!”

사소한 일에도 자꾸 얼굴을 찌푸리는 짜증쟁이의 스트레스 탈출기!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말 좀 했으면 좋겠다’ 부모는 짜증 내는 아이를 바라보면서 이런 말을 많이 한다. 이유를 모르는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무엇 때문에 짜증을 내는지, 또 어떻게 해야 짜증을 그만 내게 할지, 답답하기만 하다.

이 책에 나오는 민규도 처음에는 왜 자꾸 사소한 일에 짜증을 내는지 아무도 몰랐다. 심지어 그 짜증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옮겨 곁에 있는 사람 모두 짜증 내고 소리를 지르는 상황까지 만든다. 하지만 짜증 내는 결과에만 집착하지 않고 그 원인을 들여다보니, 민규는 뭐든지 항상 잘하려는 부담 때문에 짜증을 내고 있었던 것이다. 공부도 잘해야 되고, 피아노도 잘 쳐야 되고, 처음 배우는 만화 그리기도 시작부터 잘하려고 하다 보니 자신의 능력에 비해 현실은 그렇지 못해서 쌓이게 되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았던 것이다.

스트레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해소하는 방법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또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민규는 만화를 배우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나중에는 그림을 그리면서 스트레스도 저절로 풀렸다. 만화를 가르치는 주영이 누나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걸 시작으로, ‘스트레스 썩 물러가거라’를 주제로 하여 스트레스 받았을 때 푸는 방법을 생각나는 대로 그림으로 그렸다. 이렇게 그림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를 그림으로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이야기 속에서 보여준다. 또 스트레스의 원인을 알게 되었을 때 회피하거나 넘어가지 않고 적극적으로 부딪치면서 해결해야 스트레스가 제대로 풀린다는 것도 알려 준다.





줄거리



다영이는 같은 반 민규를 좋아한다. 그런 민규가 다영이의 친언니, 주영이 언니에게 만화 그리는 걸 배우기 위해 여름방학 때 날마다 집에 오게 된다. 하지만 신이 난 다영이와 달리, 항상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민규가 마뜩잖은 주영이 언니는 왠지 피곤할 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여름방학이 되어 다영이 집에 온 민규는 매일 짜증을 내고, 다영이는 그런 민규를 다시 보게 된다. 그런데 도대체 뭐가 불만이어서 짜증을 내는지 알 수 없다. 그러다가 결국 다영이와 민규는 크게 싸우게 되는데, 주영이 언니는 사소한 일에도 자꾸만 짜증 내는 민규에게 뭔가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주영이 언니는 민규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해 대화를 시도하고, 짜증 나고 스트레스 받을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시리즈 소개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과 바르지 못한 사고방식을 재미난 동화로 풀어

스스로 깨닫게 하고, 올바르게 나아가도록 유도하는 시리즈“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는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과 바르지 못한 사고방식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일깨워 주도록 기획된 시리즈이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가장 공감하는 주제들을 설문조사한 결과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시리즈가 출간될 때마다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28권까지 출간되었으며, 후속권도 계속 나올 예정이다.



1권_ 김치 안 먹을래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책)

2권_ 내 맘대로 할 거야 (떼쓰는 습관을 고쳐주는 책)

3권_ 게임만 하고 싶어 (게임 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책)

4권_ 게으른 게 좋아 (스스로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책)

5권_ 정말 씻기 싫어 (청결 습관을 길러주는 책)

6권_ 뚱뚱해서 싫어? (비만 습관을 고쳐주는 책)

7권_ 못하면 어떡해? (자신감 있는 아이로 길러주는 책)

8권_ 나도 책이 좋아 (독서 습관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책)

9권_ 나쁜 말은 재밌어! (올바른 언어 습관을 길러주는 책)

10권_ 엄마가 치워 (정리 정돈 습관을 잡아주는 책)

11권_ 거짓말이 왜 나빠? (정직한 아이로 길러주는 책)

12권_ 왜 아껴 써야 해? (절약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책)

13권_ 나 혼자 어떡해 (자립심 강한 아이로 길러주는 책)

14권_ 그래, 잘될 거야! (긍정적인 아이로 키워주는 책)

15권_ 약속 꼭 지킬게! (약속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

16권_ 부글부글 화가 나 (감정을 표현하게 도와주는 책)

17권_ 내 잘못 아니야 (핑계 대지 않는 아이로 길러주는 책)

18권_ 내 짝꿍이 되어 줄래 (함께 어울릴 줄 아는 아이로 키워주는 책)

19권_ 나는 내가 참 예뻐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20권_ 난 꿈이 없는걸 (꿈을 갖고 키우게 도와주는 책)

21권_ 공부가 재밌어?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책)

22권_ 힘센 게 최고야 (속마음을 잘 표현하게 도와주는 책)

23권_ 다음 왕따는 누구?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도록 도와주는 책)

24권_ 삐딱한 자세가 좋아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

25권_ 나 먼저 할래 (차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책)

26권_ 나도 끝까지 할 거야! (끈기 있는 아이로 길러주는 책)

27권_ 스마트폰 자격증이 필요해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고쳐주는 책)

28권_ 왜 자꾸 짜증 나지?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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