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스마트 폰에 온종일 매달려 살아갑니다.
이제는 우리 두뇌를 스마트하게 가꾸어야 합니다.
아널드 베넷은 소설가답게 우리의 삶과 두뇌 문제를 재치 있고 생생하게 그려냈다. 그는 두뇌를 ‘Human Machine’이라고 부르고 자신이 쓴 책의 제목으로 썼다. 아주 놀랍고 기발한 발상이다. 백 여 년이 지난 지금, ‘Human Machine’은 인간과 기계의 인터페이스를 의미한다. 번역서의 제목은 독자의 혼돈을 피하기 위해 ‘스마트 브레인’으로 했다. 베넷의 두뇌 가꾸기와 지혜로운 삶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