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나의 미래였다
말 한마디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고 미술을 전공한 사람의 직업까지 바뀌게 되었다.
말은 나를 표현하는 존재이며 인격이다. 말은 그 사람이다. 사람의 품격은 말에서 나온다.
자신만의 향기가 담긴 말, 교양, 인품이 어우러진 것이 나를 브랜드화시키는 말이다.
“꽃은 보면 볼수록 아름답지만 사람은 나이 들수록 추해질 수 있지.”
세월의 지혜다. 볼수록 아름다운 사람은 귀하다. 아름답고 귀한 사람은 남다른 향기가 있다. 꽃처럼 아름답고 귀한 말을 하는 것이 ‘나를 브랜드화시키는 말’이 아닐까.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