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배우는 우뇌 영어

눈으로 배우는 우뇌 영어

  • 자 :쉬운 영어 연구소
  • 출판사 :지식과감성#
  • 출판년 :2019-02-0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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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문장으로 독해 영문법 총정리!

쉽게 이해되는 영어책!

영어눈 만들기 프로젝트 “눈으로 배우는 우뇌 영어”



일단 105개의 단어로 된 25개 문장만 이해하면 영어책을 읽는 데 문제가 없으며 중3 수준의 문법만 가지고도 미국 대학 강의까지 가능하다.



영어를 새 출발 한다고 해서 다시 저학년 교과서로 돌아가서 “철수야 학교 가자” 수준부터 지겹게 되풀이할 필요는 없다. 방법은 간단하다. 중 고등학생이든 대학생이든 아니면 사회인이든 간에 현재 위치에서 현재의 실력으로 아무 책이나 흥미를 느끼는 영어책을 잡고 읽으면 된다.



이는 학교에서 배운 영어가 사회에서 필요한 영어로 연결되지 않아 고민하는 일반인들에게 특히 효과적인 방법이다. 돈도 안 들고 효율적인 방법은 ‘영어책 읽기’다.



이러한 영어책 읽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105개의 단어로 된 25개 문장을 이해할 정도만 된다면 읽는 데 문제가 없다. 문법보다 중요한 것은 ‘영어눈’을 키우는 것이다. 영어와 기하학은 눈으로 풀어야 한다. 즉, 보면서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눈에게 영어를 보는 법을 가르칠 수 있을까 하는, ‘영어눈’ 만들기에 관한 방법론이다.





책 속에서



언어 이해는 논리적 능력을 필요로 하며 따라서 좌뇌의 영역이다. 하지만 이것은 언어가 언어로서 의미를 가졌을 때의 얘기이고 한국 사람이 영문장을 읽는 경우 일단 (우뇌를 통해) 시각적으로 문장 구조를 받아들인 다음 (좌뇌에서) 그 내용을 논리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즉, 시각적인 문장 구조 이해가 내용 파악에 선행되어야 한다.



앞에서 보았듯이 영어는 단어의 위치에 따라, 즉, 문장 속에서의 순서에 따라 격과 해석이 달라지며 한국어 사용자들의 경우에는 격의 결정에 있어서 격조사를 따로 쓴다. 그런데 영어는 그렇지가 않다. 영어 문장 속에서 단어들은 위치 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단어의 순서와 단어들의 덩어리, 그리고 그 덩어리들의 위치가 주는 시각적 정보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즉, 먼저 눈으로 구조를 파악한 뒤(우뇌 활용), 내용을 논리적으로 이해(좌뇌 활용)하는 식이어야 한다.



한국인이 한국 문장을 읽을 때에는 이런 과정이 중요하지 않지만 영문의 경우는 문장 구조를 파악한 이후에야 독해가 가능하다. 문장을 보면서 먼저 구문 분석을 통해 문장 구조를 파악하고 다음으로 문장 내용을 논리적으로 이해한다. 이런 방식은 영어 속독술에도 응용할 수 있다.



일단 눈으로 구조를 파악하고(see) 난 뒤에 논리적으로 의미를 파악하는(understand) 과정 속에서 영어 독해는 일종의 시각 훈련(visual practice)이 되는 것이다. 이런 방식을 숙달하는 것이 바로 영어 공부의 전제이자 핵심이다.



(본문 ‘우뇌로 보고(see) 좌뇌로 읽어라(read)’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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