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은 여전히 잘 모르겠지만

내일 일은 여전히 잘 모르겠지만

  • 자 :윤용인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출판년 :2019-02-0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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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발랄하고 공감력 높은 문장으로 독자와 소통하는 작가이자 치유 프로그램 전문 회사 「노매드 힐링」의 대표인 윤용인의 신작. 나이가 들면서 더 오래 시선이 머물게 되는 문장을 통해 ‘우아하게 나이 드는 법’을 고찰하고 있다. 이십 대 못지않게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잘 다루고 더 팔팔한 정치사회적 지능과 활동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무는 세대로 분류되는 이 시대의 희한한 어른들을 위한 공감적 사유물을 만들고 싶었다던 작가는 지나온 50년에 대한 회한보다 앞으로의 50년에 대한 기대로 설레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자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우아하게 나이 드는’ 여정에 함께하기 좋은 친구로 책과 문장을 넌지시 건네고 있다.



어른의 통과의례를 치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고립과 혼돈, 기대와 희망 사이에서 길어 올린 치유의 문장들



재기발랄하고 공감력 높은 문장으로 독자와 소통하는 작가이자 치유 프로그램 전문 회사 「노매드 힐링」의 대표인 윤용인의 신작 『내일 일은 여전히 잘 모르겠지만』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남편의 본심』, 『사장의 본심』, 『심리학, 남자를 노크하다』 등을 통해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생활 심리의 관점에서 풀어내온 윤용인 작가는 『내일 일은 여전히 잘 모르겠지만』에서 나이가 들면서 더 오래 시선이 머물게 되는 문장을 통해 ‘우아하게 나이 드는 법’을 고찰하고 있다.



『내일 일은 여전히 잘 모르겠지만』은 「노안 이후 비로소 보이는 문장」이라는 제목의 칼럼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과 지지를 받아온 글들을 새롭게 손질하고, 여러 편을 추가로 집필하여 펴낸 책이다. 이십 대 못지않게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잘 다루고 더 팔팔한 정치사회적 지능과 활동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무는 세대로 분류되는 이 시대의 희한한 어른들을 위한 공감적 사유물을 만들고 싶었다던 작가는 지나온 50년에 대한 회한보다 앞으로의 50년에 대한 기대로 설레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자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우아하게 나이 드는’ 여정에 함께하기 좋은 친구로 책과 문장을 넌지시 건네고 있다.



태도, 관계, 시선 그리고 희망…

우아한 나이 듦을 위한 반전과 설렘의 기록들



『내일 일은 여전히 잘 모르겠지만』은 ‘우아하게 나이 드는 법’을 총 네 가지 키워드로 고찰하고 있다. 「1장 태도_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에서는 당당하기보다는 shy하고, 순하고 고요하게 자신의 공간을 줄여가면서도, 사람에 대해 시대에 대해 늘 그때그때 아파할 수 있는 삶의 태도를 이야기한다. 「2장 관계_ ‘왜’에서 ‘어떻게’로」에서는 ‘왜’ 그랬는지 이유를 따지기보다 ‘어떻게’ 그럴 수밖에 없었으며, ‘어떻게 하면’ 나아질 수 있을지 과정을 돌아보고자 노력한다. 「3장 시선_ 예민하고 사소하게」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거대한 철학이나 이념보다 개인들의 사소한 사정을 더 중히 여기고 예민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갖게 되기를 소망한다. 마지막으로 「4장 희망_내일 일은 몰라도 뚜벅뚜벅」에서는 내일 일은 여전히 잘 모르겠지만, 앞만 보고 뚜벅뚜벅 걸어가다 보면 삶의 반전이 찾아올 거라는 희망을 전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살아온 것 같은데 인생의 어느 순간, 고립과 혼돈에 빠져버린 우리들. 그럼에도 여전히 펄떡이는 심장으로 앞으로의 날들을 가슴 두근거리며 기대하는 당신과 나에게 『내일 일은 여전히 잘 모르겠지만』은 설렘과 위로, 용기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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