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첫 골프수업

내 인생의 첫 골프수업

  • 자 :김형국
  • 출판사 :골프아카데미
  • 출판년 :2019-07-0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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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입문 순간부터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7주 만에 성공적인 라운드를 할 수 있다.

골프는 어렵다는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집는 책

골프를 처음 배우는 독자를 위해 골프 입문부터 라운드까지의 전 과정을 에세이풍의 문장으로 자세하게 풀어 썼다. 골프의 역사, 골프의 자기계발 효과, 비즈니스 성패를 좌우하는 골프 인맥 만들기, 평생 할 수 있는 건강한 취미 활동으로서의 골프 등 모든 것이 한 권에 들어 있다.



줄넘기만 할 수 있다면 스윙을 할 수 있다!

스윙이 줄넘기보다 쉽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골프가 재미있어진다. 줄넘기가 줄을 넘는 것이 목적이라면 스윙은 클럽을 휘둘러 원을 그리는 것이 목적이다. 이런 단순한 목적을 분명히 한다면 스윙은 매우 쉬워진다. 스윙은 쥐불놀이나 그네타기와 마찬가지로 ‘중력을 이용한 운동’으로, 어떻게 그립을 잡고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중력을 최대한 이용해야 오랫동안 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이다. 스윙을 하는 데 필요한 힘의 80퍼센트는 중력이고 나머지 20퍼센트는 클럽을 잡고 버티는 힘이다. 스윙을 잘하는 비결과 그네를 잘 타는 비결은 같다. 처음 그네를 처음 탔을 때는 서툴렀지만 별다른 고민 없이 꾸준히 반복해서 탔을 것이다. 꾸준히 하다 보니 그네를 잘 타는 요령도 생기고 점점 높이 올라갈 수도 있는 것이다. 스윙도 마찬가지다.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불필요한 동작은 줄어들고 스윙 궤도가 안정될 것이다. 따라서 스윙 연습을 할 때는 그네를 타는 것 같은 느낌으로 하고 연습 결과도 그네타기와 같으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된다.



알고 하면 골프는 매우 재미있다. 초보 골퍼와 싱글 골퍼가 함께 즐기는 운동

골프는 배우기가 어렵고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운동이라고 알려져 있다. 기초 동작을 배우는 과정도 어렵고, 실제 라운드에서도 주변 환경과 골퍼 자신의 심리 상태 등에 따라 스코어가 들쭉날쭉해지는 민감한 운동이다. 특히 골프 스코어는 자존심 대결로 이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골프의 진짜 목적은 멋진 스윙 폼을 과시하거나 승부를 가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동반자와 함께 자연을 즐기며 잠시 마음에 휴식을 주는 ‘망중한(忙中閑)’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골프의 규칙을 숙지하고 동반자를 배려하는 인성을 갖춘다면 골프는 평생토록 즐거운 최고의 운동이 된다.



■ 머리말 일부

지난 10여 년간 2,500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를 가까이서 보고 가르치는 일을 하다 보니 이제는 한 번만 보면 알 수 있다. 지금 이분에게 필요한 골프의 기본기가 무엇이고, 이를 익히려면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며, 얼마나 향상될 것인지를. 비록 선수 출신은 아니지만 스윙을 정확히 보는 눈을 가지게 된 것이 나의 큰 장점이자 자랑거리이다. 그래서 그냥 듣기 좋은 말 혹은 화려한 골프 용어로 상대방을 가르치는 척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평생 골프를 위해 실력이 향상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알려 드리고자 한다. 처음 골프를 접하는 순간부터 재미를 느끼고, 골프를 잘하게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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