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존재의 가벼움, 세계문학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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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파리》 단편소설은 ‘캐서린 맨스필드’의 작품으로 파리 〈몽파르나스〉 '빅토리아 팰리스 호텔’ 에서 소설을 썼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작가의 21살 된 남동생이 벨기에 서부 전선에 영국 원정군으로 복무하다가 수류탄 훈련 도중 사망했다.
이 이야기의 속의 군인처럼 입대하기 전에 아버지의 수입 회사에서 일했다. 작가의 자전적인 단편으로 주변에 무수한 파리 한 마리를 통해 아들에 대한 슬픔을 기억하며 전쟁. 고통, 상실, 우정을 기억하려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