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알고 있는 오래전 명작동화가 현재의 감성을 입고 재탄생했습니다. 단순한 캐릭터와 선명하게 대비되는 색감의 일러스트로 명작 동화를 가장 심플하게 표현했습니다. 장면마다 핵심적인 요소만 뽑아 재구성하여 색다르게 제시했습니다. 뒷면에 따로 담은 짧은 스토리는 동화를 경쾌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짧고 리드미컬하게 쓰여졌습니다.
미니멀 명작동화는 앞면엔 그림만, 뒷면엔 글만 분리해서 담았습니다. 여느 글자 없는 그림책과 달리 뒷면에 글을 실어 줌으로써 부모가 아이에게 읽어줄 수 있는 그림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