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꼬박 말대꾸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육아 커뮤니티를 보면 “자꾸 말대꾸하는 우리 아이 버릇을 어떻게 고쳐 줘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미운 네 살, 미운 일곱 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기주장이 분명해지면서 점점 부모에게 말대꾸를 하지요. 부모는 아이가 말대꾸를 하면 반항을 한다고 생각하여 ‘말대꾸’라는 나쁜 버릇을 고쳐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엄마 말 좀 들어.”, “누가 엄마한테 말대꾸하래. 말대꾸는 나쁜 거야, 하지 마!” 하면서 아이의 말을 막아 버립니다.
『꼬박꼬박 말대꾸 대장』은 말대꾸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스러운 우리 부모들을 위한 시원스러운 지침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