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는 정작 병의 원인조차 몰랐다”
건강 공부를 통해 자신의 질병을 물리친 저자의 핵심 건강 원리!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누구나 죽음과 질병의 고통을 피해갈 수는 없다. 특히 살아있는 동안 질병으로 고통받는다면, 바로 그곳이 ‘지옥’이기도 하다. 우리가 영원히 생명을 유지할 수는 없지만, 생명을 유지하는 한 ‘건강하게’ 살아갈 수는 있다. 어떤 경우는 젊었을 때부터 건강을 잃어버려 한평생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도 있다. 또 어떤 경우는 죽기 직전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고통 없이 세상을 떠날 수도 있다. 우리 인체가 매우 복잡하고 오묘해 보여도, 그 핵심적인 건강의 원리는 그리 어렵지 않다. 무엇보다 수백 년간의 눈부신 의학의 발전은 이 건강의 원리를 상당수 밝혀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이러한 몇 가지의 핵심 원리만 알 수 있다면, 우리는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가 있다.
〈시크릿! 건강 핸드북〉(도서출판 전나무숲 刊)은 이러한 건강의 핵심 원리를 단 10강으로 압축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특히 저자인 장영 박사는 그 스스로 어렸을 때부터 갖은 질병에 시달렸다. 2~3주마다 번갈아 눈의 모세 혈관이 터져 충혈이 되기도 했으며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을 앓기도 했다. 또 다리에는 자주 쥐가 났고 유전적으로 고혈압을 앓아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
그는 술도 담배도 하지 않고 늘 운동을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의 건강은 도대체 호전될 줄을 몰랐다. 결국, 그는 ‘병원에서는 나의 질병을 고칠 수 없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스스로 건강의 원리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오랜 공부와 실천,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서 그는 드디어 ‘건강의 핵심 원리’를 깨달았고, 그때부터 원인을 알 수 없었던 그 모든 질병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그 후 그는 수많은 건강 세미나에서 사람들을 만나 자신의 건강 원리를 알려주었고 저술, 강연을 통해서도 많은 대중을 만났다. 〈시크릿! 건강 핸드북〉은 그중에서도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내용만 담았다. 전체 10강으로 구성되어 체계적으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라면, 아마 목차의 구성만 봐도 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병은 자신이 만들었다.
그렇다면 모든 병은 자신이 고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의사와 약이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매년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줄어들지 않고, 각종 성인병으로 고통받는 사람 중에서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결과적으로 외과적 질환을 제외한 신체의 질병은 수술과 약만으로는 고칠 수 없다. 이것은 우리 몸이 가진 하나의 특성이기도 하다.
우리 몸의 각 장기는 전체적으로 순환의 구조를 이루는 ‘완전체’이다. 수술이라는 부분적인 절개, 종양의 제거만으로는 건강을 다시 회복할 수 없다.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종양과 염증은 언제든 다시 생겨나기 때문에 건강 악화라는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이야기다. 약도 마찬가지다. 이는 증상을 억제할 뿐, 병의 원인을 고치지는 못한다. 그래서 “평생 약을 드셔야 하겠습니다”라는 의사의 말은 결국 ‘병의 원인을 모르겠으니 일단 불편한 증상만 억제할 수밖에 없습니다’라는 의미에 불과하다.
하지만 결국 병은 자신이 만들었을 뿐이다. 나쁜 생활습관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오염된 환경 속에서 올바른 대처를 하지 못해 스스로 만들었다. 내가 나의 병을 만들었다는 것은 곧 내가 그 병을 고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다만 그 핵심적인 원리를 모를 뿐, 우리는 모두 자연이 준 위대한 선물인 자연치유력, 즉 면역력과 함께 자신의 몸을 고칠 수 있는 ‘명의(名醫)’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인체의 놀라운 비밀을 알면
당신도 이제 당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책과 TV, 인터넷에는 수많은 건강 정보가 넘쳐난다. 아마도 그 분량을 모두 합친다면 평생 봐도 다 못 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정보가 있어도 아픈 사람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그것은 체계적으로, 확실한 건강의 원리를 배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꼭 필요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건강 정보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시크릿! 건강 핸드북〉은 ‘이것만 알면 건강해지는 데에는 충분하다’라고 말할 정도로 다방면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우선 책은 우리 ‘인체의 놀라운 비밀’을 알려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리 몸의 세포와 혈액, 독소와 질병의 상관관계를 밝히며 어떻게 자유치유력을 통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식생활에 대한 ‘정답’을 알려주고 있다.
일단 몸에 병이 없으면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몸이 질병으로 고통스럽다면, 그 어떠한 것도 행복하게 받아들일 수가 없다. 〈시크릿! 건강 핸드북〉은 세상에 있는 수많은 건강 책 중의 한 권이 아니라, 당신의 건강을 반드시 지켜줄 수 있는 핵심 원리를 담은 탁월한 건강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