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2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2

  • 자 :이은희
  • 출판사 :살림Friends
  • 출판년 :2024-04-3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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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_청소년 권장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_올해의 청소년 도서

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사들_책따세 권장도서

한우리 독서문화운동본부 추천도서

부산광역시교육청 추천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_거실을 서재로 선정도서





20년 만의 전면 개정판으로 찾아온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1, 2〉 시리즈

2024년 신학기, 풍성한 지식과 흥미의 물결을 일으키다



청소년 과학 교양서의 대표작 〈하리하라 시리즈〉, 새로이 돌아오다!

항생제 논란, 시험관 아기부터 시작하여,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19와 백신 이슈, 과학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연금술과 핵화학 연구까지! 그간 하리하라 시리즈로 많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이은희 저자가 20여 년 만에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2005년 첫 출간된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는 현대과학의 양면성과 일상 속의 과학을 주제로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고 여러 청소년 부문 추천도서로 지정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청소년 과학 교양서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최근의 과학적 발견과 논란,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새롭게 업데이트된 내용을 담았다. 다양한 주제와 더욱 깊이 있어지고 풍부해진 내용은 기존 독자들에게도, 새로운 독자들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과학의 미스터리와 함께 현실 세계에서 직면하는 과학적 이슈들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개정판은 필독서이다.



과학을 통해 사고의 깊이를 더하는 새로운 형식의 과학 에세이

딱딱하고 차가운 과학을 따뜻하고 친근하게 전달해주는 보기 드문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은희, ‘하리하라’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그녀는 현대과학이 당면한 10가지 이슈를 짚어나가며 독자들에게 ‘과학을 보는 눈’을 키우기를 권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교양으로서 꼭 알아야 할 현대과학의 중요한 연구 성과들을 쉽게 풀이하는 한편, 그 이면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에 대해 독자들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 독자들은 단순한 과학 지식을 수용하는 것을 넘어서서,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발전시키며 논술과 논리적 사고 능력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은희 저자의 독특하고 통찰력 있는 접근 방식은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 안에서의 논리적 사고를 통해 세상을 더 깊게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키우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과학의 빛과 어둠을 드러내는 뜨거운 이슈 10가지

과학은 우리에게 무한한 생명연장의 꿈과 생활의 편리를 가져다주는 한편, 어느 틈에 우리를 수렁으로 밀어 넣는 것처럼 보인다.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개발된 항생제로 인해 인류는 끊임없는 변종 바이러스의 위협에 시달리게 되었고, 해충에 강하고 영양가 높은 먹거리를 위해 만들어진 유전자 조작 식품은 유전자 변이를 유발한다는 부작용 논란에 휘말려 있다. 그렇다고 우리가 과학을 내던지고 자연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현대과학이라는 판도라의 상자에서 꿈과 희망을 건져올리기 위해 필요한 것은 우리가 과학에 대해 좀더 현명해지는 일이다.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은희와 함께 현대과학이 당면한 10가지 이슈를 짚어가다 보면, 교양으로서 꼭 알아야 할 현대과학의 중요한 연구 성과들을 쉽게 이해하는 한편, 그 이면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의심과 확인을 통해 ‘과학적 판단력’을 길러내라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그럴듯한 거짓말로 포장된 사이비 과학과 진짜 과학을 구별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될 때가 있다. 자칫 생각을 잘못하면 편견과 오해로 인생을 낭비할 지도 모르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과학적 판단력’이다. 거창한 이론과 논리로 무장하지 않더라도 합리성과 효율성을 따져 이해를 구할 수 있는 힘을 우리는 ‘과학적 판단력’이라 부르고 어릴 적부터 이를 키워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렇다면 과학적 판단력은 어디서 오는가? 저자는 과학적 판단력의 원천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과학적 판단력은 단순한 지식의 축적 혹은 암기가 아닌 ‘의심과 확인’의 과정을 거치며 형성된다. 과학은 끊임없이 검증과 실험을 통해 ‘보편성과 타당성’을 확인하며 지식을 확장하고 수정한다. 이 과정을 통해 얻어진 경험과 통찰력이 과학적 판단력의 근원이라고 보는 것이다. 이러한 과학적 판단력을 기르는 훈련을 지속하다보면, 실생활의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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