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의 내면 깊숙이 잠재된 공포의 핵심을 끌어내는 인기 괴담작가 유일한의 괴담집. 그의 괴담은 더이상 처녀귀신이나 구미호 같은 '설화적' 존재가 아닌 바로 우리 자신들이다. 삶의 고단함이 불러오는 일상의 공포가 그의 작품 속에는 잘 녹아 있다. 인간내면에 잠재한 잔인성의 묘사가 독창적이면서도 치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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