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과 함께 읽는 독일 문화이야기

유시민과 함께 읽는 독일 문화이야기

  • 자 :유시민
  • 출판사 :푸른나무
  • 출판년 :0000-00-00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0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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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으로만 50만 질이 팔린 세계문화 안내서의 최고봉--<제노포보스 가이드>!

명 저널리스트 유시민과 함께 읽는 독일편




밖에서는 규정 엄수, 사생활에서는 완벽 파격! 통독 이후 서로를 배씨(Wessi)와 오씨(Ossi)로 비웃는, 진리와 진실에 몰두한 진지한 삶을 사는, 그러므로 시인과 사상가들이 많은, 질서에 대하여 필생의 집착을 기울이는, 그러나 줄서기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전 세계 맥주 양조장의 3분의 1을 보유하고 있는, 이상하게도 '아우토반'만큼은 정확한 시스템에서 유일한 자유지대인, 독일. 독일에 관하여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들.

독일인 치고 건강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사실상 하나도 없는,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무언가 정상이 아니라고 봐야 하는, 건강이 좋지 않은 이유를 물어 보면 대부분 '스트레스성 질병'이 그 원인인, 역사상 독일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민족은 없는, 모든 면에서 일등을 하려고 안달난, 독일 이야기.



저자는 `내부 고발자`의 자세로 자기가 태어나 자란 나라의 문화를 예리하고 비판적인 시선으로 낱낱이 파헤쳐 보인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이방인다운 태도를 견지하면서 자기가 살고 있는 나라 사람들의 문화적 특성과 장점을 해학적인 어조로 묘사하고 있다.



저자가 가진 정보는 정확하며, 그 정보를 처리하는 시각은 비판적이다. 몇 달 여행해 본 정도의 경험만으로 쓴 문화기행이나, 몇 년 정도 단순한 `아웃사이더`로 살아 본 경험을 풀어 쓴 외국문화 안내서와는 아예 비교할 수조차 없는 빼어난 외국문화 가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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