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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아, 공부가 쉽니 스키가 쉽니?
- 저자 :김권성
- 출판사 :동광출판사
- 출판년 :0000-00-00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06-01-11)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0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전용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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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스키대회 4관왕에 빛나는 국가대표 스키선수. 체육특기자로 건국대 정외과에 입학. 부상으로 스키에서 은퇴. 4년 후 행시 합격. 이게 이 책의 저자 김권성의 이력이다. 분명 정상적인 이력이 아니다. 스키 국가대표. 행정고시 합격. 둘 중에 하나만 해도 성공한 삶으로 인정할 수 있다. 그리고, 도저히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해낼 수 있다고는 믿기 힘든 것들이다. 공부와는 담쌓은 내신 9등급의 체육특기자가 최고 명문대 학생들을 제쳤다는 것. 노력하면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쉽게 엄두를 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렇게만 보면 그의 삶이 부럽기만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된 그의 삶은 '인간 승리' 그 자체이다. 일류 외국어고에 입학할 정도의 성적을 포기하면서 스키에 매달렸던 청소년 시절. 지옥훈련을 버틴 끝에 찾아온 태극마크. 그리고,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로 좌절된 대학 진학. 1년 후 간신히 입학하자마자 부상으로 스키에서 은퇴. 한자를 몰라 1시간에 고시 수험서를 7페이지밖에 읽지 못하는 실력으로 시작한 수험 생활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그가 그런 어려움들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 때문이었다.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그는 더욱 적극적으로 매달렸던 것이다. 그런 것을 볼 때, 역시 성공의 비결은 운이나 재능보다도 태도에 있는 모양이다.
이렇게만 보면 그의 삶이 부럽기만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된 그의 삶은 '인간 승리' 그 자체이다. 일류 외국어고에 입학할 정도의 성적을 포기하면서 스키에 매달렸던 청소년 시절. 지옥훈련을 버틴 끝에 찾아온 태극마크. 그리고,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로 좌절된 대학 진학. 1년 후 간신히 입학하자마자 부상으로 스키에서 은퇴. 한자를 몰라 1시간에 고시 수험서를 7페이지밖에 읽지 못하는 실력으로 시작한 수험 생활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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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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