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적의 화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적의 화술

  • 자 :김숙이
  • 출판사 :시대의창
  • 출판년 :0000-00-00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0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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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말을 잘한다'고 하면 '유창하고 능란한 말솜씨'나 '막힘 없는 지식' 따위를 떠올리게 된다. 또 그런 사람 본인도 스스로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말을 하는 사람이 말을 잘하고 못하고는 듣는 사람이 판정하는 것이다. 말이 가진 힘은 상대방을 설득하고 그 마음을 움직이는 데에 있다. 그래서 말을 잘하는 첫째 요소는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과 '진실성'이다. 그리고 나머지 요소는 약간의 학습을 통해 손쉽게 익힐 수 있는 것들이다.







이 책은 먼저 '말을 잘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얘기함으로써 화술의 기본 개념을 바로잡아주고 있다. 이어서 화술의 기초 요령을 일러주고 있으며, 다음으로 그 구체적인 테크닉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끝으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하는 화술'을 제시함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할 말을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이 책은 '이야기에는 상대가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말 잘하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 다시 말해, 상대에 대한 통찰과 배려, 그리고 존중심을 '말 잘하는'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다. 굶주리고 있는 사람에게는 먹을 것이 최대 관심사이며, 헐벗고 있는 사람에게는 입을 것을 주는 사람이 가장 고마운 법이다. 아무리 비싸고 귀한 보석이라도 아무 때나 빛나는 것은 아니다. 그것도 때와 장소를 잘못 만나면 길가에 나뒹구는 돌멩이와 하나도 다를 게 없다. 말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화려한 수사로 만인의 심금을 울릴 만하다 해도 때와 장소, 사람에 따라 그 말의 가치는 천양지차이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이러한 말의 상대성을 세심하게 고찰하고 있다. 말 잘하는 법을 도식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화술을 펼쳐보이고 있다.







언변이 능란하고 지식도 풍부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데 애를 먹거나 심지어 상대를 불쾌하게 해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말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거나 상대방의 처지를 살피지 않고 말재주만으로 말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래서 말을 잘하려면 상황에 맞는 전략과 요령을 터득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요령과 전략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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