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플러스

믿음 플러스

  • 자 :이동원
  • 출판사 :나침반
  • 출판년 :0000-00-00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0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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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은 초대 교회의 보편적 기대이자 정상적이며 인격적인 체험이었다(행 6:3, 5/11:24). 성령은 인격적 질서의 토대 위에서 그의 나라를 확장하셨다. 그는 빌립을 세우시고(행 8:26~30), 베드로를 세우시고(행 10:19/11:19), 바울을 세우셨다(행 16:7/20:23/21:4, 11). 성령님은 건강한 교회론과 선교철학을 갖고 영광스럽게 주님을 나타내시고, 영혼들을 구원하시고 교회를 키우신다. 그의 카리스마는 우리의 욕심대로가 아닌 그의 주권적 의지를 따라 성도들에게 부어졌고, 은사들은 예외없이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을 온전케 하는 데에 겸손하게 사용되었다.







선교를 할 때마다 언제나 등장하는 고전적 본문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이다. 그러나 이 구절을 좀 더 분석적 안목으로 들여다보면서 사도행전과 서신서에 나타난 선교의 상황을 확인하고 싶다.







선교의 주체는 사람도 아니고 프로그램도 아니다. 성령이시다. 오순절에 사람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하기 시작했다. 베드로도 성령이 충만하여 증거하였고 스데반도 성령으로 충만하여 선교의 증언을 낳았다. 빌립은 성령에게 이끌리어 에디오피아의 내시에게 다가갔고 1세기의 교회들은 '성령의 위로'로 선교의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베드로는 성령의 감화로 유대인과 이방인의 벽을 헐고 고넬료에게 나아갔고 바나바와 바울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세계선교의 길에 등정하였다. 성령께서는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세계선교의 코스를 바꾸셨으며 교회들의 감독자들을 친히 임명하여 세우셨다. 성령이라는 언어를 제하면 사도행전은 그 역사를 상실한다. 그래서 사도행전은 실로 성령행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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