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보다 하버드를 겨냥하라 2

서울대보다 하버드를 겨냥하라 2

  • 자 :김성혜
  • 출판사 :물푸레
  • 출판년 :0000-00-00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0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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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울대보다 하버드인가?



얼마 전, 국제 수학대회에서 금, 은상을 받고 서울대에 수시 입학할 정도로 우수한 한 학생이 서울대를 떠나 미국으로 간다는 기사가 실렸었다. 하나의 예이지만, 우리나라의 심각한 교육 현실과 열악한 교육 현장을 다시 생각케 하는 단면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실력을 가진 우수한 학생들만이 간다는 서울대가 왜 그렇게 뛰어난 영재들을 다른 나라로 내 몰고 있는가? 수능 점수만으로 아이들의 우열을 가리는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은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참을성이 없으며, 자립심은 더더욱 없는 오로지 이기적인 공부벌레만 양산할 뿐이다. 그러나 21세기는 어떤가? 가슴으로, 머리로, 창의력으로, 지구 전체가 공동체 의식으로 살아가야 성공할 수 있는 시대이다.







왜 우리의 어린 학생들이 조기 유학을 원하는가?



몇 년 전만 해도 조기 유학은 강남의 잘사는 동네의 자녀들이 그저 유행처럼 가는 것쯤으로 알고, 비판적인 시각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은 유학을 가려는 나이가 갈수록 더 어려지고, 돈은 별 문제가 되지 않고 있으며, 어떻게 하든지 유학을 보내려는 부모들이 급속하게 늘고 있다. 모든 학생들을 붕어빵처럼 똑같이 만들어 내고자 하는 평준화 교육이 위화감을 없앤다는 억지 주장으로, 공립이든 사립이든 개성도 우열도 없이 그저 지침대로 따르도록 간섭하는 당국의 교육 정책으로는 21세기를 이끌어 갈 인물을 길러 낼 수 없다는 판단에서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능 점수 하나로 줄서기를 시키는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전인교육과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하는 미국의 교육 정책을 소개하면서, 왜 우리 어린 학생들이 유학을 가야 하는가, 유학을 가려면 무엇을 어떻게 얼마 만큼 준비해야 하는가, 가장 필요한 영어공부는 언제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 등 유학에 필요한 준비를 세세하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현재 미국에 유학 중인 우리 유학생들을 찾아 미국 전역을 직접 돌며 유학중인 한국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가, 유학 생활에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 좋은 점은 무엇인가 등과 개개인의 잠재 능력이 계발되어 수재들이 될 수 있었던 유학생들의 현주소를 보여 주고 있다.







덧붙여, 유학 중인 다른 나라 학생들을 통해 영어로만 공부하는 인터내셔널 스쿨이나 아메리칸 스쿨의 효용성이 얼마나 큰지 알려주면서 유학에 따르는 막대한 외화 유출도 막을 뿐 아니라, 오히려 다른 나라 학생들을 끌어들여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는 인터내셔널 스쿨을 많이 세울 것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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