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자녀 양육 지침서....
이 책은 한마디로 어떻게 하면 우리의 자녀를 행복한 자녀로 양육할 수 있는가를 가르쳐 주기 위해 쓰여졌다. 어떻게 하면 자녀로 사랑을 느끼게 하고 격노케 하지 아니하며, 마땅히 행할 바를 가르칠 수 있는가를 제시하는 부모훈련교재하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특히 영유아, 유치원 및 국민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마음놓고 권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자녀 양육에 관한 번역서들이 나와 있기는 하지만 우리 상황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적합치 않은 부분들이 있었던 터에 우리 사회를 잘 이해할 뿐 아니라 기독교적인 시각이 분명한 이 책이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