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에게는 왜 꼬리가 있을까?'
'물고기는 왜 눈을 뜨고 잠을 잘까?'
'양파 껍질을 벗기면 왜 눈물이 날까?'
이 세상엔 궁굼한 게 참 많아요. 하지만 엄마에게 아빠에게 일일이 물어 볼 수도 없어요. 아무리 똑똑한 엄마 아빠라도 모르는 게 꼭 있거든요. 이 책 속에는 새로운 1000년을 이끌어 나갈 우리 어린이들이 궁굼해하는 것들이 쏙쏙 골라서 담겨 있어요. 재미있는 질문 속에 어려운 과학 상식도 쉽게 풀이되어 있구요. 신나게 읽다 보면 어느 새 놀라운 과학 상식들이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어린이 여러분, 이 책을 읽고서 이제는 엄마 아빠에게 과학 상식을 가르쳐 주는 꼬마 과학자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