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전자책은 문화관광부가 전자책 산업을 견인할 대표적인 작품으로 선정하고, 제작비를 지원한 특수기획 전자책입니다. 가장 잘 알려진 우리 옛이야기 중 우리의 정서를 가장 잘 나타낸 이야기를 뽑아서 만든 책으로써, 단순하고 친근하게 묘사된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우리의 정서를 잘 나타내고 있는 이야기를 뽑아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림책!



‘한국의 민화’의 경우 가장 대표적인 우리의 옛이야기를 모아 완성도 높은 플래시 애니메이션 멀티미디어 전자책 형태로 기획된 도서이다.







- 단순하고 친근한 그림



어린이가 그린 것처럼 보이는 그림은 그만큼 어린이들을 쉽게 이야기 속으로 끌어당기고 있다. 거친 듯하면서도 캐릭터들의 다양한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있기 때문에, 한 번 책을 손에 들게 되면 쉽게 눈을 뗄 수가 없게 만든다.







- 친근하고 순진한 호랑이 캐릭터



호랑이가 춤을 춘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즐겁게 만들어준다. 보통의 이야기에서 그려지는 무섭고 때로는 멍청하기만 한 호랑이가 아니라, “호랑이와 곶감”에서와 같은 친근하고 순진한 호랑이의 캐릭터를 그리고 있다.







- 이야기 속에 은근하게 감춰진 교훈



내용만으로 본다면 교훈적인 내용을 꼬집어 말하기가 쉽지 않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뭔가 교훈적인 요소를 찾는다면, 그것은 순전히 독자의 몫이다. 교훈적인 요소를 이야기 속에서 두드러지게 드러나도록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책의 뒷부분에 덧붙임으로써 이야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 한국 전래 이야기를 세계로



해외에 우리의 옛이야기를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외국어 버전을 함께 제작한다.



쉽고 재미있는 영어 버전을 제작함으로써 해외 진출을 도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영어 학습에도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