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 자 :김훈기
  • 출판사 :궁리
  • 출판년 :2000-05-09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0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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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이 가져다 주는 미래에 대해 이쪽에서 장밋빛 미래를 이야기하면 저쪽에서는 암울한 전망에 대해 목청을 높인다. 이런 상황에서 생명공학의 결과물들은 우리들에게 끊임없는 선택을 요구한다. 그것도 아무런 판단의 근거나 사전정보도 없는 채로 말이다. 유전자 조작 식품은 과연 안전한가. 복제기술을 이용해 아기를 얻겠다는 불임부부의 주장을 받아들일 것인가, 불치병을 앓는 이의 신체 장기를 대체하기 위해 배아 복제를 하는 것이 나쁜가....등등 이제 이러한 문제들은 공상과학 소설에서만 나오기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적인 이야기가 되고 말았다. 우리는 어떤 것이든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입장에 선 것이다.







21세기는 생명공학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매스컴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내는 뉴스를 살펴보면 이 말을 충분히 실감할 수 있다. 또한 생명공학의 구체적인 성과들은 우리에게 끊임없는 선택을 요구한다. 유전자 조작 식품을 먹어야 할 것인가, 복제 기술을 이용해 아기를 얻겠다는 불임 부부의 주장을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결혼 상대를 정할 때 상대방에게 건강은 물론 지능마저 알 수 있는 유전 정보를 달라고 요구해야 할 것인가 등등.







이 책은 이런 물음에 대답하기 위한 작은 시도로서 최근 생명공학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여러 쟁점들을 일선 기자의 눈으로 정리한 보고서다. 생명공학의 개념은 물론 각각의 주제에 있어 긍정적, 부정적 결과들 및 찬반 양쪽의 입장과 논리를 균형잡힌 시각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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