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는 곧 무판단으로 이어진다. 병에 걸렸을 때 인체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느냐 없는냐는 곧바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느냐 없느냐로 이어지기도 한다. 현대사회에서 삶의 행복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는 건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인체의 신비를 실마리로 삼은 이 책은 건강이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써 일반인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의학을 쉽고 친근하게 다가갔다. 또 쉽게 응용할 수 있는 질병 예방법부터 신체의 구조, 의학에 대한 최신 지견 등 전문적 의료정보까지 알기 쉽게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