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옛이야기 4 - 한락궁이/원천강 오늘이

한겨레 옛이야기 4 - 한락궁이/원천강 오늘이

  • 자 :엄혜숙
  • 출판사 :한겨레아이들
  • 출판년 :2002-02-08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0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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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국 어느 마을에 김진국이라는 가난한 사람과 원진국이라는 부자가 이웃해 살았다. 그들은 늦게 아들과 딸을 낳아 서로 결혼시켰다. 그런데 하늘나라에서 김진국의 아들 원강도령을 서천꽃밭(저승세계의 꽃밭, 사람의 생명을 관장)의 꽃감관으로 부른다.



원강도령과 원강암이가 함께 길을 떠나지만 임신한 원강암이는 자현장자 집에서 하녀 노릇을 하기로 하고 남는다. 그녀는 아들을 낳아 한락궁이라고 이름 짓는다. 자현장자는 원강암이에게 딴 맘을 품고 한락궁이에게 힘든 일을 시킨다. 견디다 못한 한락궁이는 아버지를 찾아 서천꽃밭으로 향한다. 갖은 고생 끝에 서천꽃밭에 이른 한락궁이는 아버지를 만나 신기한 꽃들을 얻어서 돌아온다. 그런데 그 사이에 어머니는 이미 장자에게 목숨을 잃는다. -한락궁이 본문중-







해동국 남쪽 제주섬에 한 부부가 옥 같은 딸을 낳아 살고 있었다. 그런데 하늘에서 부부를 불러서 저승세계 원천강을 관리하는 일을 맡겼다. 고아가 된 딸은 새와 짐승의 보호를 받으며 홀로 살았다. 그러던 중 사람들에게 발견되었고 사람들은 소녀를 오늘이라고 불렀다.



오늘이는 백씨부인에게서 부모님의 과거를 듣고 부모를 찾아 원천강으로 떠난다. 가는 길에 장상도령, 연꽃나무, 매일이, 이무기에게서 부탁과 함께 도움을 받는다. -원천강 오늘이 본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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