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읽는 니체

한 권으로 읽는 니체

  • 자 :로버트 솔로몬
  • 출판사 :(주)도서출판푸른숲
  • 출판년 :2001-03-30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0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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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원제는 <니체가 진정으로 말했던 것(What Nietzsche Really Said)>이다. 오해와 편견으로 뒤덮인 철학자 니체는 그 어떤 이보다도 이 제목을 필요로 할 것이다. 이 책은 그 오해를 풀기위해, '니체가 말한 것과 말하지 않은 것'을 하나씩 검토함으로써 니체 철학을 원래 모습 그대로 보여주고자 한다.



저자에 따르면 니체는 체계적인 철학자가 아니었다. 그는 철학을 하나로 만들려는 시도를 조롱하며 잠언, 신비스런 우화 등 문학적 형식을 사용하여 철학을 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니체 철학을 비교적 쉬운 문체로 니체의 철학의 본질에 다방면으로 접근해 나간다.



그 첫번째는 니체에 대한 근거 없는 통념과 소문들에 대한 재검토. 이 책의 1장은 니체에 얽힌 소문과 신화, 편견의 대표적인 예 30개를, 2장에서는 그의 첫번째 책인 <비극의 탄생>부터 <권력의지>에 이르기까지 니체 저작 14권의 핵심을 정리하고, 3장과 4장에서는 '기독교'와 '도덕'에 대한 니체의 비판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이어 5장에는 니체가 '좋아하는 인물'과 '싫어하는 인물'의 목록을 제시하고 각 인물에 대한 니체의 짤막평과 설명을 함께 실었다. 끝으로 6장은 니체의 글 속에서 니체가 '덕(德)'이라고 생각했던 목록들을 선정해 살피고, 7장은 '운명에 대한 찬양' '영원회귀' 등 그의 생각 몇 가지를 자세하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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