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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텍사스
- 저자 :민경미
- 출판사 :큰나무
- 출판년 :1997-02-28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06-01-11)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0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전용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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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로맨스 작가 산드라 브라운의 '텍사스 시리즈' 두번째 권. 텍사스의 드넓은 평야를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끈끈한 애정과 따뜻한 가족애를 그리고 있다.
부인과 아이의 죽음으로 세상을 비관하기 시작한 체이스,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죄책감에 시달리던 마르시. 마르시는 체이스에게 바다보다 깊고 대지와 같이 영원한 사랑을 베풀지만 그는 받아들이길 거부한다. 다소 거칠고 난폭하지만 그래도 정이 살아있는 서부 시대의 가족사를 생동감있게 담아내었다.
사람 좋아 보이는 미소를 지을 줄 아는 남자, 하지만 아기를 가진 기쁨에 들떠 있던 사랑하는 아내를 교통사고로 잃고 실의에 빠진 체이스 타일러. 그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로데오와 술집을 전전하며 인생을 허비한다. 은은한 매력을 풍기는 마르시 존스, 그녀는 자신이 운전하다 사고로 체이스의 아내가 죽자 체이스가 자신을 탓할까 두렵기만 하다. 하지만 체이스가 만신창이로 지내는 걸 계속 보고 있을 수가 없어 마르시는 그에게 용기를 불어넣고자 자신의 자존심과 행복을 건다.
부인과 아이의 죽음으로 세상을 비관하기 시작한 체이스,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죄책감에 시달리던 마르시. 마르시는 체이스에게 바다보다 깊고 대지와 같이 영원한 사랑을 베풀지만 그는 받아들이길 거부한다. 다소 거칠고 난폭하지만 그래도 정이 살아있는 서부 시대의 가족사를 생동감있게 담아내었다.
사람 좋아 보이는 미소를 지을 줄 아는 남자, 하지만 아기를 가진 기쁨에 들떠 있던 사랑하는 아내를 교통사고로 잃고 실의에 빠진 체이스 타일러. 그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로데오와 술집을 전전하며 인생을 허비한다. 은은한 매력을 풍기는 마르시 존스, 그녀는 자신이 운전하다 사고로 체이스의 아내가 죽자 체이스가 자신을 탓할까 두렵기만 하다. 하지만 체이스가 만신창이로 지내는 걸 계속 보고 있을 수가 없어 마르시는 그에게 용기를 불어넣고자 자신의 자존심과 행복을 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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