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화책의 화자는 초등학교에 서 있는 공중전화입니다. 이 전화기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이들의 목소리로 귀를 간지럽히는 것이었습니다. 이 전화기가 다솔이를 만난것은 다솔이가 1학년이 되던 해였습니다. 엄마가 또 집을 나가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 다솔이의 목소리는 떨리기만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화기는 더이상 다솔이 엄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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