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리강(種里剛), 그는 우리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친구와도 같은 인물(人物)이다.
장난을 좋아해서 때로는 얼토당토않은 일로 폭소를 자아낸다. 하지만 그는 혈란(血亂)네 처한 무림을 구하고, 이끌어 갈 영웅(英雄)이다. 그에게는 초절(超絶)한 무공이 있고, 영민(英敏)한 두뇌와 과감한 결단력이 있다. 또한 뜨거운 열정(熱情)과 의리(義理)가 있다.
이제 중원천하(中原天下)를 동서(東西)로, 남북(南北)으로 종회무진(縱橫無盡)하며 마세(魔勢)응 무찔러 나가는 그의 활약상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