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은 어리둥절해서 수사님을 올려다보았습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지? '정의의 거울'이란다.
옳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지켜 준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지.'
3.겁쟁이 피터와 꼬마 영웅 요한
눈에 넣어도 아플 것 같지 않은 요한이 좋아하는 '아가다'가 있습니다.
피터가 아가다를 괴롭히는 것을 보고 피터를 혼내주는 상상을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엄마의 심부름으로 삼촌 수사님께 심부름을 가던 요한은 수사님께 '정의의 거울'이라는 그림을 얻고난 후에 용기를
얻어 자신감이 있는 어린이로 변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의의 거울이 무엇인지 한 번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