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에서 평생동안 춘포를 짜 온 백순기 할머니의 어릴 적부터 현재까지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전통동화. 열 아홉살에 시집와서 시어머니께 춘포 짜는 것을 배우기 시작하여 5대째 가문 대대로 전통의 방법을 고스하며 베를 짜온 백순기 할머니. 처음으로 베틀에 앉던 날, 베를 짜기 위해 모시실과 명주실을 뽑던 날 등 작품 곳곳에 우리 전통을 지켜 온 할머니의 삶이 생생하게 녹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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