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꼬마 개구리 뺄지 시리즈로 개구리 뺄지가 생활 속에서 겪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통해 교훈 얻을 수 있고 영어가 함께 있어 어린이들이 영어와 친숙해지도록 이끌어 준다.
뺄지 8 어서 오너라, 뺄지!
'뺄지, 엄마를 좀 도와주렴.' '아이 참, 맨날 저만 청소하는 거 도와야 하나요?'
엄마의 도와달라는 말씀을 듣지 않고 자기 할 일만 하는 뺄지. 화가난 엄마는 뺄지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도와줄 마음이 생길 때 집에 들어오라고 하는데....
이 책은 우리가 잘못했을 때 부모님이 화가 나서 소리치시면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생각하기 힘들지만, 부모님은 언제나 사랑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고, 우리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청하라는 교훈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