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음악 평론가, 현재 무용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영태가 산책하듯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 일기처럼 단편 단편 써내려간 '음악 속 풍경의 행간', 작곡가 에릭 사티,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게리 카, 황병기의 가야금 연주 등 음악가와 그들의 연주를 중심으로 들려주는 음악 에세이, 실제 저자의 일기에서 발췌한 음악일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관련된 여러 공연과 예술가들의 사진, 초상화,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