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꾸러기 부자영감은 집 앞의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자기 것이라고 우겨댑니다. 그 모습이 하도 괘씸하여 엽전 10냥을 주고 나무 그늘을 사들인 한 청년이 있었지요. 해를 따라 옮겨다니는 나무 그늘을 판 부자는 과연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시인 최하림씨가 마치 손자에게 들려주듯 맛깔스럽게 풀어 쓴 옛이야기 시리즈의 두번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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