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경만의 수필집. 사업가이자 문인인 저자가 틈틈이 써모은 수필들을 모았다. 표제작 '별이 내리는 江'을 비롯한 55편의 글이 담겨 있다. 그의 작품에서 만나는 인간은 이미 하늘이 정해 준 운명대로 사는 가엾은 존재로 그려지기도 하지만, 이를 단정하지 않음으로써 인생을 보다 겸허하게 바라볼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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