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살이의 서로 다른 두 모습을 찾아, 판소리를 쉽고 재미있게 동화로 쓴 작가 이청준의「흥부가」. 한 인간 안에서 선과 악은 분리되지 않고 합해지고 서로 보태져야 인간 본래의 모습이 된다. 아무도 쉽게 미워할 수 없는 흥부와 놀부의 심성! 그것이 사람 마음씨의 두 모습을 가진 하나의 얼굴이다.
- 책 표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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