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2년 12월 호피족 인디언 마을 오라이비에 한 무리의 스페인 군이 들어왔다. 이날 습격으로 많은 인디언들이 죽거나 다쳤고, 열네 명의 아이들이 납치된 뒤 뉴멕시코 주의 산타페이로 끌려가 경매를 통해 노예로 팔려나갔다. 이 책은 이 사건을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이다. 납치당한 인디언 소년 노마와 백인 사냥꾼의 만남을 통해 두 세계의 충돌과 화해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