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공에 대한 꿈, 부에 대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소설 형식의 이야기를 통해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 또는 성공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 비법을 알려준다.
대상인이 되고자 해안도시로 들어간 레키는 대상인 현자에게 마법의 양피지를 산 후 그의 가르침에 따라 알헨티아라는 항아리 무역상인의 성공을 도우면서 점차 대상인이 되는 비법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서로 나누고 성공을 빌어주는 별의 바다 별의 상인, 대상인이 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가장 핵심적인 성공 비법은 '타인의 성공을 도움으로써 자신의 성공을 이루는 것'이다. '경쟁'보다는 '공존'을 우위에 둔 셈이다. 비즈니스와 인생 모두에서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진정한 부의 가치를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