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샐러리맨에서 어떻게 최단기간에 부자가 되었는가를 말해주는 생생한 경험담을 담은 책. 두 저자는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한 이후로 직장생활을 청산하고 창업에 성공한 많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 조사를 벌였다. 거기에서 창업에 성공하는 방법과 실패했던 이유 등을 연구해 평범한 경험밖에는 없는 사람들이 최단기간에 돈을 벌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를 밝혀냈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정신적인 상처를 지니고 있었다. 저자들도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되었고 냉혹한 현실 앞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처럼 막막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어려움이 크면 클수록 성공도 크고 큰돈 버는 기회도 반드시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이용해 절호의 인생역전을 이룬 것이다. 하늘이 내리는 큰 부자는, 모두가 힘들다고 할 때 나온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은 모두가 힘들다고 하는 지금 이 때에 큰돈 버는 기회포착법과 기회활용법, 그리고 그 기회를 큰돈으로 바꾸는 기술을 자세히 가르쳐주고 있다.
이 책이 말하는 성공의 열쇠는 단순하고 명쾌하다. 왜 자신이 이 일을 해야만 하는가 하는 확실한 ‘동기’와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시장가치를 발견하는 기술, 그리고 그 경험을 파는 ‘영업력’, 즉 자신을 파는 기술에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