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깨달음에 이른 부처, 김지장 큰스님이란 인물을 통해 인간의 삶 안에 실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이 소설에는 진리를 찾고자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는 스님의 치열한 열정과 자애가 넘쳐 나는 인간적인 심성이 담겨 있다. 작가는 ‘인간이 끝내 추구해야 할 덕목이 있다면 바로 이상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자비심’이라며 지장스님의 수행기를 녹차처럼 맑은 언어로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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