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 안내견 탄실이와 시력을 잃게 된 소녀 예나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작가는 장애인을 부족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갈 길이 막혔지만 다른 길을 찾아 돌아가는 사람으로 봐 주었으면 하고 바란다. 안내견이 되기 위한 고된 훈련 과정을 많은 취재를 통해 자세히 그려낸 작가의 노력이 돋보인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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