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영어 에세이 쓰기를 위한 가이드북.
한국어와 영어의 논리적인 차이점을 설명하고 다양한 예문을 통해 에세이 쓰기를 돕고 있다. 저자는 기존의 에세이 가이드북들의 취약한 부분이 바로 유형별 학습이라고 판단하고, 이 책에서는 에세이를 묘사/설명/정보제공/이야기체 등으로 나누어 각 유형의 특징과 반드시 들어가야 할 요소들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각종 토플, MBA, 영어 학술논문, SAT시험 등에서도 응용할 수 있도록 '다섯 단락 구성'의 정형적인 예와 국제학술논문형식(APA)을 소개하고 있어, 이 사례들을 제대로 응용하면 각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