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성 장편소설로 원제는 잃어버린 노래이다. 대통령의 친서 한 장에 노벨상 마저 거부하고 조국의 부름에 응했던 세계적인 천재 물리학자와 대통령간의 음밀한 계획이 최고 통치자의 죽음으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이십여 년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플루토늄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난다.
황운성 장편소설로 원제는 잃어버린 노래이다. 대통령의 친서 한 장에 노벨상 마저 거부하고 조국의 부름에 응했던 세계적인 천재 물리학자와 대통령간의 음밀한 계획이 최고 통치자의 죽음으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이십여 년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플루토늄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난다.